알바하는데 남소 무새 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내 나이가 21살인데 33살 동년배를 우째 알고 소개를 해줘 아 눈만 마주치면 남소 남소 거려 스트레스 받음

[익인1]

내또래밖에 없다그래

[익인2]

2222

[글쓴이]

말했는데 내 말은 귓등에서 튕겨져 나가나봄 노력해보랰ㅋㅋㅋㅎㅋㅋㅎㅋ

[익인3]

33살이 21살한테...? 실화냐?
나 8살 차이나는 큰오빠가 여소시켜달라 했을 때도 개뭐라했는데 양심있냐고

[글쓴이]

내가 내 또래 밖에 모른다니까 노력해보래 그걸 내가 어떻게해 ㅠㅠㅠㅠ 미치겤ㅅ어 진짜

[익인3]

웃으면서 엥 언니 양심 어딨어요~ 제 주변에 다 또래뿐인데 이래버려

[글쓴이]

ㄹㅇ 용기내서 해볼께 진짜 없다구 또래 밖에 없는데 그건 양심 없는거라고

[익인3]

아 아님 나는 솔로 나가시라 그래 제가 신청서 써드릴 수 있다고
거기 다 30대 많이 나온다고 나가라고 ㄱㄱ

[글쓴이]

3에게
개쩐다 천재야..? 해봐여딬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띠동갑ㅋㅋㅋㅋㅋㅋㅋㅋ인데 아 제발,,, 철좀드세요

[글쓴이]

내가 여기 알바 3개월만에 다시 들어온거거든 근데 마주치자마자 너 남소 해준다더니 왜 튀었냐? 이러는거야 마트 알바라서 걍 내 기간 끝나면 출근 안하는거라서 친하지 않는 이상 인사고 자시고 할게 업음 근데 저말을 딱하는데 뭐지 했는데 또 남소 해달라고 마주칠때마다 저럼 ㅠㅠ

[익인5]

아 미친다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소 안해주려고 튄줄아나 자의식과잉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