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내가 그게 되게 심하거든 그냥 모든 친구 가족 등등 눈멀맘멀이여.
근데 이번에 장거리 하게 됐는데 애인는 막 엄청 연락을 중시하고 그런 스타일은 또 아니고 각자 할 일 열심히 하자 이런 스타일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엄청 힘들었거든? 보고싶어서 울고 막 그랬음 애인이 너무 신경쓰여서 일을 못하겠다고 조금 한 소리 할 정도로
근디 딱 그러고 나니까 벌써 뭔가 마음이 허한 것이 약간… 그냥 없는 사람 같은 느낌 별 생각도 안 들고 걍 그래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것도 솔직히 좀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