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시간, 돈 쓰기 싫어서 다 손절침

스케줄 근무라 약속 늦게가서 내 술만 따로 마셨는데

내가 입도안댄 안주까지 n분의 1 계산 시키려는 거나…

위 사례같은 비슷한 일들 많아서 짜쳐서 손절함

[익인1]

쓰니 늦게왔으니까 이것만 내!하거나 기타 다른 모습에서도 배려하는게 1도 없었나보구나

[글쓴이]

응 그리고 결정적인게 내 생일인데 내가 스케줄근무라 항상 미안해서 너네 먹고싶은거 먹자해서 걔네가 빕s 먹자해서 28만원 나왔는데 너 그 돈은 낼 수 있지? 이 말듣고 손절함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먹었는데 당연한거아닌가..

[익인1]

아 대박 저건 진짜....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친구를
친구라고 가면쓰고 선넘는 애들은 다 손절이 답 진짜 고생많았어
하등 도움 안될 애들이었네

[익인2]

친구들이 배려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