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가깝고 나도 쫌쫌따리 용돈벌면 좋으니까 대타 자주 해드렸는데 이제 취준해야돼서 대타 해달라는거 안된다하고 딱 주말에만 하거든(원래 주말알바) 근데 나 볼때마다 한탄하면서 아이고 다른애들은 너처럼 내 스케줄에 맞춰서 대타해주는애가 없고~ ㅇㅇ이가 유동적으로 일해줄때가 좋았는데~ ㅇㅇ이 공부 빨리 끝나면 좋겠네~ 이러면서 은근히 압박줌ㅋㅋㅋ; 아니 취준끝나면 취업을 하겠지 내가 여기서 평생 알바할줄 아시나봄...텍스트로는 잘 표현이 안되는데 진짜 대타 맡겨둔것처럼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