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횡단보도 기다릴 때도 대중교통 탈 때도
누가 나보고 예쁘다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함
폰 하면서 시선 느껴지면 곁눈질 시야로 저 남자가 곧 번호 따겠지하고 착각하고(대부분 안 땀
근데 일단 나 안 예쁨 옛날엔 ㄱㅊ았는데 이젠 살쪄서 노답임
내가 이성을 너무 밝히는 건가
쪽팔림을 무릅쓰고 올리는 거니 해결법 강구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