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일단 애인이 바쁜사람이고
나는 30 애인이랑 동갑
1년됐는데 그동안 벚꽃나무들어잇는 조명?
드라이플라워들어있는 조명
여름잠옷(100일) 〈-갖고싶다고함
크리스마스선물은 뭐 피부과 예약해준다길래 싫다해서안받앗고
자개함에 들어있는 메모지
생일선물도 밥 사줬음
이런거 받았는데
뭐 선물 해준다는것만으로도 고맙지만
그냥.. 나 선물 뭐해줄까 딱히 고민안하는거같고
받았을때 좋아할까? 라는 고민을 안하는거같음
그래서 그냥 적어도 유튜브에다가 애인선물
이런거라도 쳐보라고.. 아님 친구한테 물어라도보라고
그랫는데 유튜브는 보겠지만 친구한텐 안물어보고싶대
구냥 나한테 받고싶은걸 말하라는데
나는 엎드려절받기같아서 너무 싫음 선물이라하면 좀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거면 좋겠어 아니면 안받는게나음
그리고 실용성 없는거보다 내가 매일 할수잇는거 화장품 쥬얼리 이런거면 좋겠다고도 이야기했엇음 근데 기억못하나봐 한 두세번 이야기햇엇어
이번에 1주년 선물 캐물었더니
나는 후드 절대안입는데 나이키 후드랑 사진각인한 조명 준비했대. 그래서 그냥 안받고싶다고했음 (이말들으면 서운할거알겠지만 받아놓고 안쓰는거보다 낫겠다고생각함)
후드안입는건 평소에 내가 포멀한옷만 입고 후드가안어울려서 편하게입어도 그냥 티같은거만 입거든 1년동안 거의 반동거햇는데 모를수가없음
나는 폴로셔츠, 가젤 커플신발,폴로니트 이런거 줬었는데
안입어
그래서 매번 선물 주고받아야할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앞으론 선물 서로 하지말자고 그랬는데
내가 스트레스받는것도 어이없고 그냥 안하는게 나은거같지만은 나는 얘가 변했으면 좋겠거든
어떻게말해야 그냥 자기가 고심해서 찾아주고 그럴지 궁금해서 글남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