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딴에는 배려 친절이라 생각하고 선 안넘으려고 노력하고 살았는데 가끔은 과감하게 선넘어주는게 진짜 친해지는데는 필요하더라 .. 너무 친절하고 착하게 굴기만 하면 가식적이라 느껴지거나 좀 벽이 느껴지나봐 ㅠ
직설적인 사람 만나서 직구 엄청 듣게되고 알게됐음. 상처 많이 받긴 했는데 그 덕에 나도 좀 변했고 사람들한테 적당히 장난 치고 착한척 없는 꾸밈없는 내 본모습 보여주고 하다보니 더 친해지게되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