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힘들다 하는거 처음엔 무슨 의미인지 잘 공감 못했는데 이제 알겠어 이 막연함과 우울함이 점점 나를 삼키는 기분이야ㅋㅋ
이제 면접이 잡혀도 보러가기 싫고, 그냥 어디 깊은 산속으로 머리깎고 들어가고 싶음
그나마 주2회 주말 알바 고정 스케쥴이라도 있어서 완전히 무너지진 않는 느낌...알바라도 안했으면 진작 산에 들어갔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