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일 하는데 70퍼가 손 느린 사람들이야..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점장까지 손이 개느리고 멀티가 안됨 ㅠㅠㅠㅠㅠㅠ나 제일 늦게 들어왂는데 이직하자마자 영혼 갈려서 일당백 하고있어 걍ㅊ나갈까? 내가 왜 이렇게까지해야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급도 똑같은데 현타 겁나 와..심지어 실수 피드백 해주면 늦게 들어온애가 관리질 한다고 자존심 상해함 그러니까 일이 안늘지..그러면서 나보고 손빠르다고 피크타임엔 나 겁나 찾아 어쩌라고 나보고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돈 더 안주면 이직이 답이다 ㅋㅋ

[글쓴이]

여기가 노답인게 다른 매장에서는 절대 용납이 안되는..??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위생 점검오면 문닫아야될수도 있는 수준?ㅋㅋㅋㅋㅋㅋ 여긴 당연시 여기면서 하고있고..또 현장일 안해본 사람들이 많은건지 손느림+꼼꼼하지 못함+고객들이 앞에서 손을 흔들어도 안쳐다보고 시야가 너무 좁음 ㅜㅜㅜ이 업무 능력이면 사실상 신입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어떻게 다들 1년 다녔다는건지 누구한테 배운건지 뭘 배운건지 미스테리해🥶🥶

[익인1]

같이 도태될거같은 느낌이다 ㄷㄷ

[글쓴이]

배울점이 한개도 없어 심지어 적응할때부터 일을 제대로 알려준 사람이 없었음 다들 술 처마시러가고 잡담하느라 바빠보이던데ㅋㅌㅌ관리자 마저도 현장일을 안해봤나싶을 정도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걸 자꾸 강조해.......정작 중요한 부분에서는 신경을 안씀ㅠ오래된 분들한테 죄송하지만 내가 전에 일하던 매장에서 일하던 3달차 알바생들 보다도 일을 못하시는..난 전매장에서는 손빠른거 아니였고 평균이였는데 여기서 왜 제일 빠른건지도 이해가 안감; 첨에 관리자 제의 받았을때도 이 정도로 총제적난국인 상황인지는 몰라서 바로 거절했는데 이런 매장인지 몰랐어..🫨

[익인2]

난 그래서 관둠ㅋㅋㅋ편의점이였는데 오후 했거든 오전 일 개 못해서 일 다 못한거 내가 함 저녁 알바 사장 아들이라 일 안함 나혼자 다하는데 시간은 두 알바보다 짧아서 월급 낮고ㅋㅋㅋㄲ걍 관둠

[글쓴이]

여기도 똑같아 오전에 일을 제대로 안해놔서 오후에 들어오면 엉망진창인 상태를 보니까 수습 해줘야되고 메뉴얼에 다 있는 내용인데 고객한테 잘못 전달하는 내용도 많고(젤 오래된 사람이 그러고있음;) 그럼 민원 처리는 내 몫이고 여러모로 손이 여러번 가게되고 매장인데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점장이야말로 웃김 진상 손님 오면 도망가느라 바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고 채울게 산더미인데 다 방치해놓고 그걸 분배해서 하면 좋은데 누군가가 하겠지 딱 이 마음인가봐 다들

[익인3]

혹시 무슨 일해..?

[글쓴이]

카페야ㅠㅠ

[익인4]

관두고 다른데가쟈...

[글쓴이]

최근에도 쌓이고 쌓인거 터져서 점장한테 얘기했능데 그만두지말라고 잡더라 자기가 노력하겠다곸ㅋㅋㅋㅋㅋㅋ점점 다니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