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라 .. 나 한달에 700-800정도 버는데도 매일매일 불안해 왜그러는거지 ..?

월급 + 부수입으로 버는거라 먼가 언제 내손을 떠날지 모르니까? 그런건가... 부업 시작한것도 사기 당해서 시작한거였거든 … 돈 좀 벌어볼까해서ㅜ 그래서 더 그런건가

[익인1]

본업이 직장이아니라 사업그런건가?

[익인3]

월급 비중이 더 작은가?

[익인4]

사업이면 그럴수도

[익인5]

무슨 부업해?

[익인6]

뭐든 영원한게 없으니까 그냥 그런갑다 인정해. 사람 인연도 영원하지 않고 그 시절의 인연이라는게 있다고 하잖아. 돈도 그런거지 뭐. 그래도 너는 부수적인 수입을 벌어들일만한 능력이 있는거니 미래에도 새로운걸 충분히 해볼만한 사람인거 아니겠어?

[익인7]

돈 모이면 또 사기당할까봐 스스로가 불안한 상태인거 아님...?

[익인8]

본문이 정확한듯

[익인9]

사기 트라우마 맞는 거 같은데ㅜ 한순간에 큰 돈 잃어보면 불안할 수밖에없지ㅜㅜ

[익인10]

익이 혹시 사업해? 사업하면 그런게 맞어 나도 그렇거든..이 수입이 영원 할 수 없다는걸 알고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