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책상 밑 침댜 밑에 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나와서 냄새 맡고 하더라니
지금 나한테 안겨서 자고 있덩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천사가 따로 없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야ㅠㅠㅠㅠ내 마음을 드디어 알아주는구나
아가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