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러 갔다가 기분 상하고 옴

들어갈 때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들어갔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느라 듣지도 않고 주문하고 받으러 가니까 햄버거만 두고 자기들끼리 바로 수다떨고 나갈때도 안녕히 계세요 인사했는데 받아주지도 않고 본인들끼리 수다떨더라.. 물론 엄청난 서비스를 바란것도 아니고 나도 알바 끝나고 가는 길에 간건데 나는 항상 손님분들 들어오거나 나가실때 무조건 인사하는데 여기는 먼저 하지도 않고 받아주지도 않고…ㅎ 처음가봤는데 다신 안 갈려고 

[익인1]

리뷰 남겨놓장

[글쓴이]

손님이 얼마 없어서 누군지 알아낼 거 같기도 ㅎㅎ..

[익인1]

알면 어때 알바하고 있는 이상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데 그리고 알바 잘려도 뭐 어쩔거야ㅋㅋㅋ큐ㅠ 해코지도 불가능

[글쓴이]

ㅋㅋ큐ㅠㅠ 그런가.. 리뷰 아예 안 쓰는 성격이라.. 일단 안 써도 다신 안 갈듯.. 댓 달아줘서 고마워 ㅎㅎ

[익인2]

프랜차이즈면 홈페이지에 신고 하는곳 없나 다 알바들일텐데 사장한테 꼰지르고싶다

[글쓴이]

나도 알바해서 막 엄청난 서비스 이런 거 당연히 안 바라고 알바생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누구보다 아는데.. 인사는 그냥 기본아닌가..? 자기들끼리 모여서 수다떠느라 받아주지도 않아서 기분 좋진 않았음 ㅎ.. 알바 끝나고 햄버거 저녁으로 사먹을려고 기분 좋게 간건데..ㅠㅠ

[익인3]

아닝 그 인사가 뭐 어렵다고,,,

[글쓴이]

그러게 ㅠㅠ 집 와서 열어보니까 햄버거도 다 뒤틀려있고 감튀도 눅눅함.. 왜 이렇게 빨리 나오지 했는데 빨리 나온 이유가 있었음^^…. 그냥 안 갈려고..

[익인3]

어휴 그래 가지말구 더 좋은 곳 가자!🍀✨

[글쓴이]

ㅠㅠ 댓 달아줘서 고마워!! 좋은 저녁 보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