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편견없는 척 하는거 웃김

30댄데 알바하는거 한심하다 이런글 댓글만보면 알바할수도 있지,각자의 인생이 있다 뭐 어때 이러는데

막상 소개팅에서 상대방이 그런 사람이면,자기딸이 그런 남자 데려오면 입에 거품 물듯

[익인1]

근데 내 애인이 그런 직업이면 싫다고해서 그사람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는게 합리화 되는거 아니잖아?

[글쓴이]

강도의 차이지 일맥상통한다고 봐 난 ㅋㅋ

[익인1]

착한척이라도 해야할때가 있는거야... 카페가서 누구 30대에 바리스타나 한다고 깔보고 갑질할거야?

[글쓴이]

문신에 편견없다지만 자기 딸이 문신있는 남자 데려오면 기겁할듯 ㅋㅋㅋㅋ

[익인1]

문신에 편견 없는척이라도 해야할때가 있는거야. 너가 문신한 사람 싫다고 그 문신한 사람한테 가서 당당하게 혐오하고 깔보고 무시할수있어?

[글쓴이]

글만쓰는건?

[익인1]

그런 글쓰는것도 사람들이 싫어하는걸 감당은 해야지 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도 뱉어야할때가 있는거고 안뱉고 속으로 삭혀야 하는 경우도 있는거야. 그리고 우리 사회가 그런 차별 하지말자쪽으로 가고있는데 너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막 뱉는걸 사람들이 참아줘야하는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