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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1l

아니면 진짜야?

초록글 보고 궁금해져서 



 
   
익인1
암생각 안드는데.. 나만 그렁가
14일 전
익인2
앞에서 대놓고 얘기하는게 넷사세이지...
14일 전
익인23
2
14일 전
익인3
요즘엔 어른들이나 한심하게 보지 젊은 사람들은 딱히 별 생각 안 하는 것 같음 내 말이 틀릴수도 내가 편협할수도 내 주변에 친구가 없을 수도
14일 전
익인4
한심하지않다고 하는게 넷사세임
14일 전
익인14
22.. 다들 속으로는 왜저러고 살지 생각함 남 인생이니까 앞에서 말하지 않을뿐이지
14일 전
익인5
레알 아무생각 안 드는데 진심........ 머가 한심함... 다 본인만의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겠지
14일 전
익인6
저렇게 생각하는게 넷사세임 20대 후반 30대 직장인이면 공감할거임 직장 다니다 관두고 다른 진로 찾는동안 알바라도 하면서 고정루틴 만드는 애들 있어
14일 전
익인6
그리고 저렇게 손쉽게 남 인생을 한심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봐야 득될거 없어 신경쓸 가치가 없는 말임
니 인생 니가 사는거지 저 사람들이 대신 살아줄거 아니잖아 니 인생은 너만 평가할 수 있어

14일 전
익인7
현실에서 더 심하지않나
14일 전
익인9
222
14일 전
익인8
오히려 젊은 사람들은 아무생각 없는데 나이든 분들은 좀 오지랖으로 뭐라하는 분들 잇어 사실 내가 사장인데 나한테 나이도 잇는데 제대로 된 직장 구해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잇을까냐고 하시는 분들 계심
14일 전
익인10
한심까진 아닌데 신기하긴함
14일 전
익인11
걱정은 되는데 일 그만두고 다른걸 준비하려고 하는 알바면 이해됨
14일 전
익인12
나 30대 카페 알바생인데 주변에서 안타깝게? 보다가 월급 들으면 깜짝 놀람. 알바수준이 아니라서. 사바사이고 넷사세던 뭐던 신경쓸거 없다 봄
14일 전
익인13
솔직히 20대 초-중반까지는 그런 사람들 보고 취준 열심히 해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었음. 근데 20대 후반 넘어서고 각자 삶에 다양한 고충과 사정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니까 진짜 아무런 생각 없음
14일 전
익인15
카페 알바만 쭉 하는 건 ㅇㅇ
14일 전
익인16
노예끼리 한심해하면 어쩔건데
14일 전
익인17
나 카페알바하는데 몇번 봤어서 한심하지도 않고 걍 아무생각 없움
14일 전
익인18
사람 사정이란게 다 달라서 애기 키워서 시간제 하는 사람도 있고, 몸 아파서 격일 알바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친구들이 카페 알바한대도 그냥 스스로 벌어먹고 사는게 대단함.
14일 전
익인19
남일이라 한심한지 아닌지 생각자체를 안해봄 평가자체를 안해.. 그사람 인생인데
14일 전
익인20
나 찐으로 별생각없음 그렇구나 이렇게 넘기지. 애초에 카페알바 한심하게 보는거면 다른 직업들도 급 나눌것 같어
14일 전
익인21
쪼들리는 모습 안 보여주면 벌이 괜찮나보다 생각하고 별 신경 안 쓰지 않나 애인 아닌 이상
14일 전
익인22
넷사세냐 아니냐 문제라기보단..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하고 암생각 없는사람도 존재할뿐..
근데 뭐가 옳고 그르냐 물으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확실히 잘못된거 맞음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쪽은 걍 본인 시야각이 너무 좁고 편협한거임..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방향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데..
걍 현실 관계에선 주변인이 어떻게 살든간에 자기 앞가림 밥벌이만 잘하고 살면 별 신경 안쓰는게 정상적인거 ㅇㅇ
결론은 삼십먹고 카페알바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 한심하게 생각한다는 본인도 별로 좋은사람은 아니란거..

14일 전
익인24
정신에 문제 있어서 맨날 도배나 하면서 사는거구나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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