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질투하나봐

여자도 예쁜거 좋아한다는데

나는 그런거 연예인이나 해당하는거 같아

현실에선 질투하고 싫어하고 견제하고 욕하느라 바쁨

[익인1]

완전 사바사

[글쓴이]

왜 직장에선 안 보이지

[익인3]

난 그런거 잘못봐서 신기하다… 예쁘면 여자들이 특히 더 막 친해지려고 난린 것만 봐서 예뻐지고 싶었는데

[익인4]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사랑과 관심을 제대로 못받고 크면 질투를 악의적인 방식으로 표출함
제대로 자랐으면 내존재 자체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안그러는데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으면 불안해서 나쁜방향으로 표출하는 거

[글쓴이]

?? 뭐래 어쩌라고

[익인4]

못알아듣겠으면 무시해

[글쓴이]

알아들었는데 이미
인정하고 싶지 않을뿐

[익인5]

자본주의의 바퀴는 부끄러움이고
자본주의의 동력은 부러움이었다

[익인6]

예쁘면 여자들도 친하지고 싶어하둔디

[익인7]

앞에선 잘해주다가 뒤에선 꼽주고 예쁜애쏙빼놓고 자기네들끼리 홱가버림ㅎㅎㅎ

[익인8]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려야 잘지내 돈이 많거나 직장이 좋거나 이쁘거나 튀면 뒤에서 까내리는게 인간본성임

[글쓴이]

응 그론듯

[익인10]

직장에 짱예 들어왔는데 다들 잘해주고 나포함 또래 여자들 친해지려고 하는데 넘사라서 질투보다는 내 자존감만 떨어졌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ㅋ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