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식사하는데 혈육이 뫄뫄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물으니까 "엄마" 하길래 왜? 하니까
이런 걸로 시험하려 드는거 정떨어져 이러고 엄마한테 휙 안겨서 다들 빵터짐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딱 새언니닮아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