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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l
원래 진짜 건강했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10키로는 그냥 기본으로 빠지더라..
그 뒤로 입맛 없어지고 입맛 도는 한약도 지어 먹어보고 했는데 전혀 입맛 돌고 그런게 없었음.. 그냥 자기 관리 하면서 더이상 체중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라고 했는데
어지럼증이 심해서 밥 못 먹거든.. 그냥 안 먹고 안 토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밥 안 먹게 되는데 밥이나 다른 걸 먹으면 울렁거리는 느낌이 싫은데 엄빠는 자꾸 밥 먹으라고 난리임.. 내 어지럼증 반의 반도 공감 못하면서…
약을 매일 먹으니까 토는 안하는데 울렁거리는 그 느낌 조차 싫어… 


 
익인1
너무 걱정되시나봐......
2일 전
글쓴이
아….. 지금까지 아프면서 그런 생각 한 번도 못해봤어
그냥 내가 수술을 해도, 입원을 해도 걱정 안하시는 것 같아서 걍 내 앞에서 걱정을 안함

2일 전
익인1
내 딸이 밥 못먹어서 10키로씩 빠졌다고 생각하면 눈물 줄줄임...... 난 솔직한 편이라 걱정된다, 한 입이라도 먹으면 안되냐 하겠지만 그게 아닌 부모님들은 앞뒤 다 빼고 일단 밥 먹어라 라고 하실것 같아..ㅠ
2일 전
익인2
먹어야 기운이 좀 나니까…
2일 전
익인2
약도 빈 속에 먹으면 상하고
2일 전
글쓴이
맨날 누워있어서… 그냥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고 그냥 잠만 자
약이 너무 졸려서 약 먹고 자고 또 저녁약 먹고 또 자고 이게 반복이라..

2일 전
익인2
근데 그렇다고 해서 평생 아예 안먹을거 아니잖아 평생 그러고 살것도 아니고 약이 그정도로 졸리면 의사한테 말해서 바꿔보자 원인은 알아냈어?
2일 전
글쓴이
맞지.. 의사도 밥은 먹으라고 하는데 못 먹겠다고 했더니 그냥 입원해서 영양수액? 맞자고 했거든
살이 한창 훅 빠졌을 때는 몰랐었어 그냥 병 원인 찾느라 몰랐다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장염 걸려서 내과 갔더니 체중이 훅 빠졌다는 건 몸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데 아무도 몰랐냐 그래서.. 그냥 그랬다 하고 넘어갔고
약 자체가 원래 엄청 졸리대..
어지럼증을 못 느끼게 하려고 잠만 재우는 약인가봐
원인은 아직도 찾지 못했어 그냥 성장기에 생길 수 있는 건데 확실한 건 없다더라공….

2일 전
익인2
그래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는데 해볼건 다 해봐야지 성장기라는거보니까 어린거같은데 그렇게 보내기엔 시간이 아까울거같아…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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