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쪽 타투로 까여보긴 처음이네..

only 허리쪽 타투 단 하나로 까임

당황스럽다

[익인1]

문신 커?

[글쓴이]

그닥 크지도 않음

[익인1]

상대가 타투에 민감한가보네 어쩔수 없지

[익인2]

누구한테 까여?

[글쓴이]

이제 전남친이지..? 전남친도 아닐듯 사귄지 일주일밖에안딤

[익인2]

움..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익인3]

누구한테?

[글쓴이]

ㅇㄷ

[익인3]

ㅇㅎ .... 나도 타투 싫어서 안 맞았던 ㄷ듯

[글쓴이]

진짜 다 마음에 드는데 싫어하는 부위에 타투 딱 하나만 있어도 헤어져??

[익인3]

싫어하는 부위가 아니라 그냥 타투 있는 사람을 안 만나 .. 🥹

[익인4]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해서..ㅜ나도 그런편이라 이해된더…..

[익인5]

말 나오는 부위긴함...

[익인6]

그럴만두,,

[익인7]

타투가 크든 안 크든 있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지

[익인8]

허리는 쫌

[익인9]

그 부위는 그럴만 하긴 함..

[익인10]

호불호가 강한 영역이니까

[익인11]

음 지난 연애 몇번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거긴 오히려 지금까지 애인들이 다 ㅇㅋ하고 넘어간게 신기한 부위아냐..?? 허리 등 허벅지 대충 이런 부위들 솔직히 인식 안좋은 부위잖아

[익인12]

22

[익인40]

3 고작 일주일 만나놓고 다 마음에 드는데~ 이런 가정이 무슨 소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투 자체도 호불호 갈리는데 하필 그 타투가 인식 창난 부위에 있다...?

[익인43]

4 타투 예민한 사람도 있고 허리쪽은 특히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익인54]

5 일주일 만난거면 오래만난것도 아니네..

[익인13]

당황스러울게 뭐있어 타투 싫어하는 사람 많음 게다가 윗댓처럼 허리면 남여 불문하고 거부하는 사람 많지

[익인14]

나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다 허리 타투는 보자마자 헤어진다고 했었음 ..

[익인14]

물론 다 타투에 부정적인 편이었어

[익인15]

나는... 타투 자체가 불호라...

[익인17]

우리 직장에서 허리쪽 타투 하나로 말나왔던 사람도 있음...

[익인26]

직장에서 어쩌다 허리 쪽 타투가 보이신 거지..? 궁금

[익인41]

허리 숙이고 하다가 등허리쪽 보였을수도?

[익인18]

타투 니 자유
타투 시러하는거 걔 자유

[익인19]

22 싫어하는 것도 취향이고 자유지.. 허리 허벅지 이런 부위는 나도 싫어해서 미리 알고 만난거 아니였음 헤어질듯

[익인20]

걍 타투가 시름

[익인21]

아 나도 옆구리는 좀... 개인적인 생각임

[익인22]

처음인게 신기

[익인23]

오 허리쪽 타투... 일반적으로 인식이 안 좋긴 해서

[익인24]

타투도 호불호 심한데 허리타투는 말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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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이건 성희롱인데..익명이라고 현실에서 못할 말 막 던지지 마

[익인30]

야 이건 악플이잖아...

[익인25]

알았어
글쓴이야 미안해 편견이랑 현실이랑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어

[익인32]

?

[익인27]

허리에 있으면 오해하기 쉽지

[익인28]

난 타투싫어해서 동기가 손목에 작은 유행하는 타투한거보고 사람 다르게보이고 그랬음

[익인30]

나 타투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내 몸에 절대 할 생각 없는데 편견은 없는 편이라 그런가 왜 다른 타투랑 다르게 허리 타투는 문란한 인식이 있는 건지 궁금함.. 대체 왜지? 다른 부위 문신은 ㄱㅊ나??

[익인44]

허리 골반쪽 나비문신 이런거 몸파는 여자들이 많이 함 성적어필되는 부위기도 하고 인식 안좋음

[익인30]

아 전혀 몰랐어 그 이름 뭐더라.. 아무튼 엄청 큰 긴팔 문신 그게 야쿠자들이 한 문신이다 그런거랑 비슷한 개념이구나?

[익인45]

이레즈미?

[익인30]

아 그거 맞는듯!!!! ㅋㅋㅋㅋㅋ 이름이 안외워짐

[익인31]

애초에 타투는 인식 별로잖아 아무리 요즘 다들 많이 한다고 해도.. 운동선수나 요리사 등등 그 분야에서 탑이어도 타투 안 좋게 보면 그 사람 안 좋아하듯이

[익인31]

그냥 아무 조건 없이 타투 1개 있는 사람 vs 아무것도 없는 사람 고르라면 후자가 많을걸

[익인33]

나도 타투싫음.. 귀여운타투도 싫어 전남친 어깨쪽에 작고귀여운 돌고래 한마리 잇었는데 헤어짐.. 걍 타투 자체랑 나랑 가치관안맞아

[익인34]

내주변은 이상형이 성격도 완벽해도 문신하나있으면 깬다했음
안보이는곳에 표정같은 아주작은거했더라도

[익인35]

애초에 타투 인식이 별로임 나도 작은것도 싫어함
어차피 이런 인식 아예 모르고 한것도 아니잖아

[익인36]

타투 싫음 ㅎ 작은타투 기준 친구 ㄱㅊ 연인 거름

[익인38]

근데 타투 왜 싫어하는거야??? 위에 허리타투 아니어도 싫다는 익들 이유가 궁금해... 양아치이미지라서..??? 그냥 손목이나 발목 안쪽에 작게 하는거도 그래?? ((그냥 진심 단순 궁금))

[익인25]

손목 발목도 싫은데
그정도는 참작 가능한데
이것도 싫은 이유는 사람이 가벼워보여
그리고 보통 끼리끼리 노는데
문신했으면 건강하지 못한 친구들과 어울렸을 확률도 높고

[익인25]

일반적으로 자란 애들은 타투 안해 어찌됐든
그 일잔에서 벗어난 리스크룰 지기 싫은거지

[익인47]

타투 일반정으로 양아치애들이 많이해서 나한텐 타투가 안좋은 이미지야 작게해도 크게 다른 이미지는 아님..

[익인48]

직업상 범죄자 많이보는데 90프로 타투 있고 정신건강 나쁠수록 큼직함. 덕분에 편견이 매일 강화되고있어

[익인51]

자기 몸에 지울 수 없는 무언가를 새긴다는 게 그냥 좀 가벼워보임. 또는 정신적인 이유로 자기파괴적인 사람으로 보일 때도 있음. 약간 불안정하다는 생각

[익인42]

나도 싫다...… 여자든 남자든

[익인45]

우아... 섹시하다

[익인46]

까일만 한데..

[익인49]

나 어깨랑 목 뒤에 작게하구싶었는뎅ㅜㅜ 문구까지 다 정했는데ㅜㅜㅜ

[익인54]

걍해 멀 그것까지 신경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