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귄지 한달좀 안됐는데 썸도 거의 두달 탐 ㅠ
난 솔직히 얘랑 잘될 확신까진 없었는데 내기준 애매했어서
다행히 먼저 연애하자고 하더라고 

모쏠에 디게 무뚝뚝해 쑥스러워하고 
나한테 고백할때도 자긴 오래보는 스탈인데 우리가 소개팅으로 만나서 더 질질끄는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햇고
날 만나면서 점점 좋아져서 앞으로도 더 좋아지겠구나 생각해서 얘기하게됐다는거야 
근데 좋아해! 이 말은 들은적도 없고 표현도 없으니깐 만날수록 
좋아하는게 맞나 의심이 들어 ㅠ내가 어떤거 해달라하면
다음엔 해주고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건 느껴지는데,,

근데 내가 좀더 맘이 커서그런가 난 
보고싶다는 말도 자주하고싶고 애정표현도 더 하고싶은디
혹시 내가 좋아지는 중인데 내가 넘 부담스럽게 느낄까봐
자꾸 나를 제한하게돼 
얘가 성숙한 사람 좋아하고 연락도 집착 안하는 스탈이라 
나도 쿨하게 대해야할거 같아서 맞추니깐 
내가 하고싶은 표현은 못하게되면서 좀 속상해지네,,
나도 무적정 표현하는 스탈은 아니라 좀 눈치보이고

얘가 전화를 많이 싫어하는데 내가 전에 
못보는동안 보고싶으면 어떡해? 이러니깐 그럼 전화하자 
이래서 너 전화 싫어하잖아 했더니 참을수있다는거야ㅋㅋㅋ
암튼 저런식이야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는게 나을까,,?






 
익인1
원래 표현에 서툴기로 유명한 타입임
전화 싫어하는데 하는 걸 표현이라고 생각할 걸? 불만이면 좀만 더 해줄 수 있겠냐 부탁할 순 있긴 한데 한동안은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느낌일 거야 우러나면 좋겠지 해달라 해서 하는 걸 원하진 않을 거 아냐

12시간 전
글쓴이
그지,,,근데 뭔가 마음은 있어도 말을 안하는 느낌이라 해달라고 하기보단 그냥 내가 먼저 표현하면서 이렇게 하는거다~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싶은디
그걸 부담으로 느낄까봐 걱정돼서 ㅜ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초등학교티즈 시작1747 01.11 17:2464735 1
일상20대 중후반 (97~03)들아 다들 얼마 모았어..?220 0:0119784 0
일상다들 deny 어떻게 읽어?191 01.11 20:0932980 2
이성 사랑방/연애중20대초중반 대실 데이트 흔해???111 01.11 18:0232436 1
no선착순!! 타로 9명만 봐줄게! 81 01.11 20:242886 0
층간/벽간소음 조심한다 하는 시간대는 언제부터임?2 01.11 23:17 16 0
40서울에 이런 느낌 카페 아는 익 있어? 1 01.11 23:17 79 0
울언니는 이런걸어디서구해왔을까 01.11 23:17 78 0
아짜증나2 01.11 23:17 15 0
원래 우울증 걸리면 지능 기억력 낮아져?11 01.11 23:17 42 0
회사를 학교 같은 거라 생각하면 퇴사 안 하려나 01.11 23:17 18 0
망할놈의 속건조 01.11 23:17 13 0
이 방에 깊티 나눔해도 돼?16 01.11 23:17 41 0
새 연애중인데 이거 무슨 심리지1 01.11 23:16 18 0
와 마트에서 파는 순대 에프에 돌리는게 찐이다 01.11 23:16 10 0
혹시 하루에 두끼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면 오히려 안좋아?? 01.11 23:16 12 0
곱슬모에 히피펌하니깐 ㄹㅇ 오래가네...3 01.11 23:16 22 0
내가 디엠으로 드립같은거 친걸 캡쳐해서 지 남친한테2 01.11 23:16 17 0
유산 문제로 친가 친척들 진짜 제정신 아닌 것 같음 3 01.11 23:16 24 0
이성 사랑방/이별 나만 시간이 느리게가?5 01.11 23:16 87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둘 다 첫연앤데4 01.11 23:16 95 0
아이폰쓰는 익들아 너네 카메라에도 필름? 그거 붙여?3 01.11 23:16 20 0
매일 새벽 3~4시에 자는 사람이 1시에 자기 시작하면 피부 좋아짐?4 01.11 23:16 34 0
와 혹시 모쯔나베 같은 거 잘 체하나… 배탈 났다 3 01.11 23:15 23 0
40) 와 얼굴형도 좀만 관리하면 달라지는 구나..ㄷ 99 01.11 23:15 2759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