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의 입장에서 지난 3년간, 가장 인상적이엇던 적/스크림 파트너가 누구였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따로 밝힐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Over the past three years, which team was the most impressive opponent or scrim partner from G2’s perspective? If possible, could you share any stories or episodes related to them?
Easy, it’s T1. They kept the same players for 3 years, and during all this time we’ve had the same staff and a lot of similar players. We met them in many different countries for international events, and those are usually the most fun times of the year. We scrimed versus them everywhere, we met them on stage, backstage, at the hotel. We practiced in their facility in Seoul, they practiced in our facility in Berlin. We’re always very excited to meet them, IRL and in game. We saw them play well, we saw them play bad, we saw them losing, we saw them winning. They feel like a far-away friend not speaking your language so you can’t really communicate, but you’re always happy to meet them for new adventures.
Easy, 바로 T1입니다. 그들은 3년 동안 같은 선수들을 유지해왔고, 그동안 우리도 같은 코칭 스태프와 비슷한 선수들을 보유해 왔습니다. 우리는 여러 국제 대회에서 T1을 다양한 나라에서 만났고, 그 순간들이 매년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거의 모든 곳에서 T1과 스크림을 했고, 무대 위, 무대 뒤, 호텔에서까지 그들을 만났습니다. 서울의 T1 연습실에서 우리가 연습을 했고, 베를린의 우리 연습실에서 그들이 연습하기도 했죠. 항상 그들을 실제로 만나거나 게임에서 다시 만나는 순간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들이 잘할 때도, 부진할 때도, 패배할 때도, 승리할 때도 모두 지켜봐 왔습니다. 그들은 마치 언어가 통하지 않아 직접 대화는 어렵지만, 만날 때마다 새로운 모험을 함께할 수 있는 먼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오.. 근데 진짜 그런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