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거나 거슬리는 거 티 많이 ㄴ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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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기준 그걸 느껴도 티 안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거르거나 티 안내는데

그걸 티 안내면 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뭐 어떻게 해야돼...

[익인1]

그게 어떤 건데?

[글쓴이]

쩝쩝거리면서 먹는거랑 공용음식 안덜어먹는 거...

[익인1]

음..... 공용음식 안 덜어먹는 건 말하면 될 것 같은데 쩝쩝은 내 기준 너무 기본이라... 어렵다ㅠㅠ

[글쓴이]

그니까ㅠㅠㅠ악.....너무 어렵다ㅠ

[익인2]

티 내고 안 내고보단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고 봄

[글쓴이]

어떻게 전달을 하면 효과적일까...

[익인3]

나는 남친 행동이나 말때매 기분 나쁘면 어쩔수없이 티가 나서,,그날 헤어질때쯤 그거에 대해 얘기 나누는 편이야

[글쓴이]

흠...ㅠㅠㅠ어렵다....

[익인3]

위에 보니까 공용음식 덜어먹기는 그냥 말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 먹기전에 같이 먹는 음식은 덜어서 먹는게 좋을 것 같아 등등
쩝쩝대는건 그냥 귀엽게 투정하듯 말할거같아 우리ㅇㅇ이 또 쩝쩝대네 이런식으루..?

[익인4]

나는 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는거면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