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성 대하듯이 조심스럽게 꼬집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 볼 덥석 꼬집으면서 “뭐야 오늘 왜케 귀여워 어제 라면 먹음? 개부었어” 이래 막 귀여워🥹이런 느낌이 아니라 “ㅋㅋㅋ찐빵임? ㄱㅇㅇ” 이러고 팔 주먹으로 때림 그리고 피곤하다고 어깨나 등에 머리 기대서 입벌리고 진짜 잠ㅋㅋㅋㅋㅋㅋ
걍 가족같대 태어나기 전부터 아파트 위아래층 살았어서 가족 자체가 친하고 서로의 애기때 사진에 같이 있는 사진이 있음, 본인들 말론 이성으로 1도 안 보인대 서로 지들이 누나 or 오빠라 그럼
어떨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