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감정일기 올해 시작했는데
너무 잘한 일인 것 같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치는.거 마냥 내 마음을 돌봐주고 알아주는 게 참 고맙고
대단한 거더라 매번 남한테만 위로해주고 이야기 들어줬는데
정작 내 몸과 내 머릿 속에서 하는 말들 마음의 소리를
못들어주고 있었어 하루 한줄 일기도 좋고 그냥 매일
아무거나 적어나가기 시작해봐 달라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