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너무 힘들어, 죽고 싶어, 그냥 야지 이런게 아님

지금 나 너무 괜찮음


근데 내일, 모레, 한 달 뒤, 일 년을 넘어서 앞으로의 내 시간을 상상해보면 왜 살아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삶의 목적도 없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있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 나가야 하는가도 없음


회사를 다니고, 높은 직책을 갖고, 돈도 벌어서 여유롭게 취미를 즐기고 이런 것들은 그냥 일시적인 순간일 뿐이라고 생각됨

그래서 내가 뭘 추구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음 이걸 모르겠어서

뭔가를 할 의지가 안 생김 다 무의미한 것 같아서


그냥 살아나가는거다. 살아지는거다. 라는 말도 사실 와닿지 않음 그렇다면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무의미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유튜브에 영상도 찾아보고 커뮤니티에 유명한 글도 찾아봤는데

해결책을 못 찾겠음


왜 살아야 하는걸까? 왜 살아나가야 하는걸까? 진짜 모르겠음




 
익인1
나도 이런 생각 때문에 무기력해짐.. 어디서 봤는데 왜 살아야하지? 이런생각을 그냥 하지말고 그냥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더라..ㅋㅋㅋㅋ 근데 그게 안됨 ㅜ
14일 전
익인2
그 이유를 찾기위해 살아보는 건? 의미있잖아 이유를 찾으면 아직 못찾은거지 앞으로도 계속 못찾는다는 보장도 없고 계속 그 의미 찾으면서 살아가는거지
14일 전
익인3
취미가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재밌는거 찾으면 한동안 그런생각 잊게됨ㅋㅋ

14일 전
익인4
뭔가 성취감 느낄거리 찾아서 하면 되더라구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내 눈이 그렇게 색기있게 생겼어? 208 01.25 22:0121375 0
일상고씨는 가장 이쁜 이름 뭐야??178 01.25 19:007530 0
이성 사랑방애인 가슴이 너무 작다160 01.25 18:3841045 0
일상혼여가 진짜 고평가 되어있는거같음... 막상 해보면95 01.25 18:146635 1
야구 이거 다 동의해?76 01.25 20:4126327 1
나 낯을 많이 가리는데2 1:29 28 0
익들은 고딩때로 회귀하면 누구보다 잘 살 자신 있어??5 1:29 28 0
무조건 눈물나는 슬픈 영화 추천해주라... 6 1:29 19 0
하나만 절대 못고르겠오ㅠ 2 1:28 15 0
동생들은 원래 오는길에 뭐 사와 이러면 잘사옴??23 1:28 118 0
이성 사랑방 나같은 사람은 연애하면 안되나 ?? 1 1:28 38 0
홈페이지에선 16만원에 파는데 네이버에선 8만원에 팔면3 1:28 49 0
와 응급실에 심정지 환자 왔는데27 1:27 1091 0
어색한 사이에서 막말하는 사람도 있나 6 1:27 32 0
칼 취업하고 싶다 1:27 20 0
전애인한테 전화 왔는데 받아주는거면4 1:27 55 0
와 씨 진짜 나 개착한 누나인듯8 1:26 67 0
주식 Sp500 수익30퍼, 추가로 저금할까? 1:26 44 0
비둘기처럼 잘자고 행복해 1:26 61 0
여행 혼자 가면 사진 어떻게 찍어?!2 1:26 19 0
대학교 용돈 80적당해?40 1:26 362 0
이거 유제품 안맞는건가? 1:25 15 0
이성 사랑방 istp 잇팁 남자들아 이성적으로 마음에도 없는 여자랑12 1:25 196 0
시작페이지 구글로 바꿨다 1:25 14 0
이성 사랑방 이거 환승이야?? 5 1:25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