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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5l
그리고 그것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 받았고 귀 수술도 했었어 
어렸을 때 그렇게 해서 지금 성인이 되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나 보는 앞에서 대표 옆에 대리님이 계셔서 대리님하고 대화하시는 중에 뜬금없이 우리 회사에도 청각장애 한 명 있다고 나를 보는 거야 
그 말 듣고 정이 정말 많이 털렸어 장애라는 말 쉽게 하는 아저씨는 처음 봐..


 
익인1
일하다 보면 개념 없는 사람 꽤 있더라 남의 병 함부로 말하고 다니고..
14일 전
익인1
나는 윗놈이 고래고래 큰소리로 전화 통화하면서 다른 직원 ㅇㅇ씨가 우울증이라 어쩌고 하는 거 듣고 충격받음
인성교육을 뭐로 받은 건지

14일 전
글쓴이
헐 겁나 싫다 왜 이렇게 생각업싱 행동해
14일 전
익인1
다 돌려받을 거라고 생각함
나서서 적 만드는 거지

14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느꼈는데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 주면 그만큼 업보가 있더라..
근데 그 런말 듣고 기분 나빴을 때 현장에서 어떻게 행동해? 그냥 대표라서 말 무시도 못하자나..

1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해고당할 각오하고 대표한테 의견 표현한 적 있는데 (대놓고 성차별, 지가 성매매했던 얘기 함)
직접적인 컴플레인이 이상적이고 원래 그래야 맞지만
너도 그러기를 추천하지는 않음
그런 사람은 남이 맞는 말, 상식적인 반응해도
정상인처럼 받아들이지 못함
애초에 이상한 놈이라서 남한테 불쾌한 말을 하는 거니까
그냥 무대응하되 웃는 등 호응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더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는 환경으로 이직이 나음

14일 전
익인2
진짜 나빴다..난 장애라는 단어를 욕으로 쓰는 건 인성 문제라고 생각해서 사람취급 안하거든 다른 사람들도 다 속으론 그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거야
그거랑 별개로 되묻는 일이 잦거나 말귀 잘 못알아듣는건 adhd 증상일 수도 있음..이제 귀에 문제가 없다면 그쪽을 의심해봐야됨..내가 adhd고 이런 증상이 있어서 마음이 쓰인다 아직 스트레스받고 있다니 한번쯤은 검사받아봐

14일 전
글쓴이
헐 그 증상 한번 검사해봐야겠다 혹시 몰라..
14일 전
익인2
정신과 가면 adhd 검사 한시간이면 해주거든 많이 스트레스받고 있다면 한번쯤은 해보는거 추천해
14일 전
익인2
(내용 없음)
14일 전
익인3
그런 인간들이 있어.. 우리 부장도 사람 좋은 척하다가 언제 한 번 신나가지고 걔 (질병)있잖아 이거이거 이러면서 행동 따라하길래 정 제대로 떨어진 적 있음.. (여기도 혹시 같은 증상 있는 사람 있을까 봐 증상은 얘기 안 하겠음..) 아무리 그 사람을 보면서 평소에 그렇게 생각했어도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 너무 싫더라.. 그냥 인간이 무례하고 무식한 인간이다 생각하고 곱씹지마 자꾸 생각하고 되새기면 더 속상해
14일 전
글쓴이
고마으ㅓㅠㅠㅠㅠ 진짜 나 이 회사 입사한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좀 더 나은 회사로 옮ㄹ래..
14일 전
익인3
응 차라리 착실히 준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해버리자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을 거야..!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일단 맛있는 거 시켜먹으면서 기분 풀자!!
14일 전
글쓴이
맞아맞아 웅웅 안그래도 나 회사에서 쌓인 거 말 안하고 회사 만족하면서 다니는 걸로 하고 싶었는데.. 딱 한 친구에게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오늘 처음으로 말했더니 속이 시원라드아ㅜㅜ
14일 전
글쓴이
근데 웃으면서 말하는 거 진짜 비수 꽃히는 말로 들럈을 것 같아 나라면
14일 전
익인3
어쩌면 저렇게 사람이 경솔하지 싶고, 아니 사람들한테 저러면 지 인성만 까발려지는 거 모르나? 싶어서 엄청 실망했어.. 다행히 그 자리에 당사자가 없기는 했지만 그 사람이 그 병이 있든 없든 팀원들한테 그렇게 조롱하듯이 말하고 따라하는 거에 이 사람은 진짜 아니구나 싶더라ㅠ 속으로 선 긋고 지내는 중인데 그 이후로도 본인이 그런 사람인 거 꼭 한 번씩 그렇게 들키더라.. 쓰니네 그 대표도 지금 본인이 본인 인성 들켰는지 알기는 할까 모르겠네.. 어휴 퉤퉤퉤임.. 그 대표는 말 한마디로 쓰니라는 인재를 놓쳐버렸어 어휴어휴 이 모자란 사람!!
14일 전
글쓴이
진짜로 막 다른 이사님들에게 대표님이 저한테 안그래도 청각장애라구 했어요.. 라고 장난스럽게 애교 부리면서 말할까 이 생각도 했자나 궁금항게 그 자리에서 저 말을 들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하면 좋울까?
14일 전
익인3
솔직히 이사들한테 그렇게 얘기해도 잘 풀려야 대신 대표한테 조심해라 얘기해주지, 아니면 속상했겠네 하고 끝일 것 같아.. 아무래도 대표라서.. 나라면 그 대리한테 그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많이 불편하셨냐 떠보기라도 할까, 그러는 정도? 근데 그런 대화는 내가 그렇게 얘기한 거 들었다 어필은 할 수 있어도 결국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개선해보겠다로 끝날 게 뻔해서 소득은 없을 것 같고..ㅠ 윗댓이 얘기한 것처럼 무대응 하고, 회사 생활 열심히 해서 평판 유지하고 그대로 이직 준비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 직급이라도 낮으면 상사한테 상담 신청이라도 할 텐데 하필 대표라..
14일 전
글쓴이
3에게
ㅠㅠㅠ 그래서 그냥 이직 준비 빡세게 해야겠오ㅠㅠ 고마오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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