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애인이 남처럼 느껴질때가 있지않아?

당연 남이니까 이런 당연한 소리X

그냥 평소에는 잘 지내고 많이 편해졌다 이제 진정한 내 사람이다 이러다가도 가끔씩 남처럼 이질적이게? 느껴질때가 있음..

애인은 한결같은데 내가 가끔 예민할때만 그러는건가 아님 이게 당연한건가

[둥이1]

아무리 가까운 사이어도 상대가 내 자신은 아니니까 어쩔 수 없이 느끼는 거 아닐까? 예민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둥이1]

ㅡ적다 보니까 당연 남이니까랑 비슷한 소리 같긴 하네 ㅠㅋㅋㅋ 그냥 가끔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해 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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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래맞아 이럴때! 그럼 아 애인도 어쩔수없는 남이구나 이런 생각 빡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