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어쩌다가 여성인권관련 얘기가 나왔는데
애인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함..
어디서 아시아 여성인권 1위라는 기사 본적있다고하고
여성인권 포함해서 모든게 평등해지면 좋겠지만 그건너무 유토피아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하고
물론 그렇다고해서 여자가 안힘들다 차별 아예 안받는다 이건아닌데
남자도 희망찬란하고 행복하게사는게 전혀아니라고 똑같이 힘들고 남자도 차별받는다고함
나도 남자로서 힘든일 말하면 5시간은 얘기할수있다 근데 너도 여자로서 힘든일 말하면 5시간 얘기하지않겠냐 하면서
각 성별마다 장단점이있는건데 너무 단점만 부각시키니깐 자기는 좀 그렇다고하네
대충 이렇게 말했는데 애인 괜찮은거같음..?
근데 솔직히 아예틀린말은 아니라고생각해서.. 나도 일반적인 남자들은 힘들게사는거 많이보긴함
당장 남동생만해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