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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올해 11월쯤 생각

각자 상대방 부모님 뵙고 식사함

상견례는 아직 안함

결혼식 날짜 및 식장 아직 확정은 안됨

나 = 5월에 월세 끝남(몇달 더 연장할 수 있음)

상대방 = 5월에 전세 끝남(반드시 나와야함)

신혼집 지원금 여쭤보려고, 찾아둔 매물 및 시세 말씀드림(우리 모아둔 돈, 상대방 부모님 지원금 A원 말씀드림)

우리 부모님 입장 : 

1. 상견례도 안했는데 신혼집 얘기 나오는건 순서가 아니다. 그건 상견례하면서 얘기를 나눠야한다고 본다.

2. 신혼집에서 사는건 반드시 결혼식 이후여야한다. 따라서 5월에 상대방이 전세계약이 끝나고, 결혼식까지 몇개월 머무를 집은 상대방이 알아서 해야한다.



1.-> 이걸 상견례에서 처음 얘기한다고..?? "저희는 얼마 지원할 수 있습니다" 라는 얘기를?? 아니지 않아??

2. -> 식이 확정된다는 전제에서, 몇달 전부터 같이 사는 경우도 있지 않아? 

부모님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보수적일수가 있을까..

너무 힘들다 진짜 

부모님이랑 사이 틀어질 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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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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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글쓴이
만약 식이 확정되면? 그러면, 각자 살던집 계약만료일 등 문제때문에 1-2달 전에 같이 들어가서 살지 않아? 주변에 그런 경우 많이 봤거든
14일 전
익인2
상견례는 빨리 하는 게 맞는 것 같는데, 집문제는 신혼집 대출 때매 혼인신고도 전략적으로 하는 시대에 좀 유교적이시긴 한 듯ㅜ
14일 전
익인2
우리는,, 내가 월세 만기 다가오고 있었고, 남편이 내 월세 만기 2달 전에 전세 계약한 게 있어서 합치면서 결혼준비 했던 터라,, 양가 부모님도 어차피 둘이 결혼할 거 합치고선 본격적으로 결혼준비 하라하셨고
14일 전
글쓴이
익이니 양가 부모님 좀 빌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상대방에게 전하는 게 너무 힘들어 ㅜㅠ
14일 전
익인3
1은 부모님 말씀이 맞긴 한듯 상견례 전인데 신혼집 언급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서 상견례 날짜를 빨리 잡고 결혼식 일정을 집 만기 일정과 맞춰 하면 2도 얼추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아.. 11월에 하는구나 이건 한쪽이 설득 당하지 않는이상 힘들긴 하겠다
14일 전
익인3
내 경우가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원래 일정ㅂ보다 남편 전세 만기일정에 맞춰 결혼 당겨서 했었어서 댓글 적어봤어
14일 전
글쓴이
상대방한테, 식 전까지 단기 월세로든 뭐든 지내야할 곳을 알아봐야할 거 같아
라고 말하는게.. 너무... 하 ㅜ
부모님은, 내가 상대방 전세만료일때문에 왜 휘둘려야(?)하냐는 입장이야

14일 전
익인3
그럼 꼭 11월이어야해?? 부모님의 입장에선 그게 맞는 말이겠지만 융통성있게 상황에 맞춰주시면 좋을텐데 쓰니입장에선 많이 아쉽겠다ㅠ
14일 전
글쓴이
무리해서라도 더 당겨야하나.. ㅜㅜ 당기면 또 당긴다고 뭐라할거 같아 내 유교부모님..
딸 부모 관계 잠깐 안 하고싶다...진짜 심적으로 힘들어 ㅋㅋ ㅜㅜ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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