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1l

결혼 올해 11월쯤 생각

각자 상대방 부모님 뵙고 식사함

상견례는 아직 안함

결혼식 날짜 및 식장 아직 확정은 안됨

나 = 5월에 월세 끝남(몇달 더 연장할 수 있음)

상대방 = 5월에 전세 끝남(반드시 나와야함)

신혼집 지원금 여쭤보려고, 찾아둔 매물 및 시세 말씀드림(우리 모아둔 돈, 상대방 부모님 지원금 A원 말씀드림)

우리 부모님 입장 : 

1. 상견례도 안했는데 신혼집 얘기 나오는건 순서가 아니다. 그건 상견례하면서 얘기를 나눠야한다고 본다.

2. 신혼집에서 사는건 반드시 결혼식 이후여야한다. 따라서 5월에 상대방이 전세계약이 끝나고, 결혼식까지 몇개월 머무를 집은 상대방이 알아서 해야한다.



1.-> 이걸 상견례에서 처음 얘기한다고..?? "저희는 얼마 지원할 수 있습니다" 라는 얘기를?? 아니지 않아??

2. -> 식이 확정된다는 전제에서, 몇달 전부터 같이 사는 경우도 있지 않아? 

부모님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보수적일수가 있을까..

너무 힘들다 진짜 

부모님이랑 사이 틀어질 판이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만약 식이 확정되면? 그러면, 각자 살던집 계약만료일 등 문제때문에 1-2달 전에 같이 들어가서 살지 않아? 주변에 그런 경우 많이 봤거든
16일 전
익인2
상견례는 빨리 하는 게 맞는 것 같는데, 집문제는 신혼집 대출 때매 혼인신고도 전략적으로 하는 시대에 좀 유교적이시긴 한 듯ㅜ
16일 전
익인2
우리는,, 내가 월세 만기 다가오고 있었고, 남편이 내 월세 만기 2달 전에 전세 계약한 게 있어서 합치면서 결혼준비 했던 터라,, 양가 부모님도 어차피 둘이 결혼할 거 합치고선 본격적으로 결혼준비 하라하셨고
16일 전
글쓴이
익이니 양가 부모님 좀 빌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상대방에게 전하는 게 너무 힘들어 ㅜㅠ
16일 전
익인3
1은 부모님 말씀이 맞긴 한듯 상견례 전인데 신혼집 언급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서 상견례 날짜를 빨리 잡고 결혼식 일정을 집 만기 일정과 맞춰 하면 2도 얼추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아.. 11월에 하는구나 이건 한쪽이 설득 당하지 않는이상 힘들긴 하겠다
16일 전
익인3
내 경우가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원래 일정ㅂ보다 남편 전세 만기일정에 맞춰 결혼 당겨서 했었어서 댓글 적어봤어
16일 전
글쓴이
상대방한테, 식 전까지 단기 월세로든 뭐든 지내야할 곳을 알아봐야할 거 같아
라고 말하는게.. 너무... 하 ㅜ
부모님은, 내가 상대방 전세만료일때문에 왜 휘둘려야(?)하냐는 입장이야

16일 전
익인3
그럼 꼭 11월이어야해?? 부모님의 입장에선 그게 맞는 말이겠지만 융통성있게 상황에 맞춰주시면 좋을텐데 쓰니입장에선 많이 아쉽겠다ㅠ
16일 전
글쓴이
무리해서라도 더 당겨야하나.. ㅜㅜ 당기면 또 당긴다고 뭐라할거 같아 내 유교부모님..
딸 부모 관계 잠깐 안 하고싶다...진짜 심적으로 힘들어 ㅋㅋ ㅜㅜ

1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생이 가족여행 비행기표랑 숙소 다 환불하고 취소했어431 1:2233863 0
일상아 곧 생리하겠다! 하는 증상있어?244 01.27 23:2218416 0
이성 사랑방여자들아 남자 키 173-174도 작다고 생각함?188 01.27 17:1629387 1
일상얘들아 취미발레 해봐 151 01.27 22:308581 0
댓글 달아주면 다 틀릴수도 있지만 느낌 달아볼게97 0:087198 0
편의점 도시락 어디가 젤 맛있어?2 01.26 00:20 13 0
이성 사랑방 짝사랑하는 사람이 팔로우하는 연예인들이 죄다 논란있었던 사람들이면4 01.26 00:20 56 0
토익 처음 봐....꿀팁 있어? 추천 팁!1 01.26 00:20 107 0
근데 실제로 만난 적도 없는(연예인이나 유튜버 등등) 사람의 행복을 비는게 가능한가..5 01.26 00:20 25 0
비염있는 애두라... 너네도 가끔 코에서 어마무시하게 끈끈한4 01.26 00:20 27 0
이성 사랑방 얘들아 귀여움 받고 싶어하는 연하 만나기 가능이야.....?6 01.26 00:20 211 0
아 음악하는 인프피남성 개싫다 진짜 01.26 00:20 36 0
가습기 골라줘!!!! 6 01.26 00:20 24 0
새마을금고 예금 지점 하나하나 들어가서 01.26 00:20 23 0
화려하게 이쁘면 성형 오해 많이 받아?1 01.26 00:20 49 0
요즘 사은품으로 주는 미니 화장품,미니어처 향수가 진짜 탐나 01.26 00:20 20 0
인서울 4년제 졸업이면 월급 얼마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2 01.26 00:20 42 0
피부과 후기 강남언니 보는게 낫나?? 01.26 00:20 16 0
나는 일본 장어덮밥 처음에 색만보고 장어집가면 나오는 빨간양념맛 그런맛일줄… 01.26 00:19 59 0
백탁 없는 파우더 있을까?..... 01.26 00:19 17 0
엠벼 i 벌써 설날 스트레스 받는 중 01.26 00:19 30 0
일반인은 보통 몇등신이야?? 01.26 00:19 23 0
편의점 하루에 한번 이상 들리는 사람 01.26 00:19 47 0
인국공 2터미널 오늘 10시뱅긴데..7시 도착 괜찮겠지..? 01.26 00:19 44 0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건데 잼컨 추천좀1 01.26 00:19 2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