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등록금은 진짜 왜 쳐비싼지 모르겠네

음대처럼 개인 레슨을 해주길해 뭘해 

가르쳐주는것도 딱히 없고 교수도 집에서 드렁쓴하다가 매년 쓰는 자료 대충 돌려막기 30분하고 일주일내내 뺑이친거에 한마디 띡하고 집에 가는데ㅋㅋㅋ

[익인1]

ㄹㅇㅋㅋ

[익인2]

난 공예쪽이라 어느정돈 이해하긴 했는데
디자인만 전공한다고 치면 과하게 비싼것같긴함
회화는 우리학교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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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는 ㅇㅇ… 지원따위 없다

[글쓴이]

엉 당연히 학생이 다 내고 교수가 별로라 하면 재료 다시 또 사와야됨ㅋㅋㅋㅋㅋㅋ 근데 교수가 자기가 저번주에 한말도 기억 못함

[익인6]

심지어 몇몇 의대는 재학생 대부분 장학금 혜택 받고다녀서 부담도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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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400중후반 정도에서 500까지

[익인4]

유일하게 쓰는거 목업실 그마저도 관리 개구림

[익인5]

예체능 진짜 돈마니드는듯,,

[익인7]

진짜 ㄹㅇ

[익인9]

ㄹㅇ 뭐 특별히 가르쳐주는것도 없고 재료비 지원도 안해주면서

[익인10]

ㄹㅇ 회화과인데 크리틱할 때 수업에 사람 많으면 인당 5분 미만에 아예 크리틱 없는 주도 있었음ㅋㅋㅋ

[익인10]

그래서 크리틱 없는 주면 그냥 출첵만 하고 집에 감…^^

[익인11]

우리언니도 그 말 하던데 어도비는 지원도 안해주면서 등록금만 비싸다고

[익인12]

아진심으로 진심진심진심 교수들 월급 반납해야됨 ㄹㅇ 진심

[익인13]

으악 우리도 교수들 진짜 하는 것도 없는데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재료비는 재료비대로 나가고

[익인14]

뭐야 재료도 안주는데 왜 비싸? 다 주는건줄...

[익인14]

아 근데 그렇게 따지면 컴공도 좀 열받음 비싼 실험재료 쓰는 과랑 어케 학비가 똑같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