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피부 뜯어서 피나는 걸 계속 뜯는 상황에 그 행동을 말리면 그게 싫어?

친구가 피부에 뭐 난 거 같다고 손으로 엄청 뜯다가 피났거든?

근데 피가 난 상태로도 계속 뜯어서 피가 점점 많이 나는 거야

그래서 야아 이제 그만 뜯어 피나는데 아프겠다~ 이랬는데

갑자기 나한테 ㅃ ㅓ ㅋㅠ날렸어ㅋㅋㅋㅋ

장난이었던건지 웃긴했는데

나도 그냥 같이 웃어넘겼지만 생각할수록 좀... 내가 오지랖이었나 싶어서...

[익인1]

여엇? 날렸다는거? 장난같은데

[글쓴이]

어 맞아 필터링걸리는구나

[익인3]

싫을 것 같긴한데 빠악큐 날리는 건 쫌... 친구가 격하게 반응한 듯

[익인4]

머쓱해서 그냥 장난친걸수도,, 신경쓰지마!

[익인5]

내가 뜯는 사람인데.. 굳이 해석해보자면...

본인도 잘못된 행동인걸 알고 멈추고 싶은데
상대가 모른척해쓰면 좋겠는데 부끄럽고 나도 알고있으니까 내가 알아서 할게 같음
근데 이렇게 말하긴 좀 민망하니까 장난친듯?

[글쓴이]

아 좀 민망할수있겠구나 아아ㅠ

[익인5]

그래도 친한친구면 날 신경쓰긴하는구나 싶을듯!
걱정마

[익인6]

걔도 약간 욱해서 장난겸 그런듯 근데 나같음 좀 황당하고 기분 별로일듯ㅠ 손절할 정돈아니지만

[글쓴이]

왜 황당하고 기분 별로인거야?? 윗댓처럼 민망해서??

[익인6]

걔가 말고 쓰니가!

[글쓴이]

아아아아아!!!! 미안미안ㅠㅠ

[익인6]

친구도 장난반으로 한거겠지만... 너잘못은 없어보임 마음 쓰지마

[익인7]

근데 쓰니가 장난인가? 긴가민가 싶었던 거면 어쩌면 친구도 지금쯤 마음 좀 쓰여하고 있을 수도 있을 거 같다ㅋㅋㅋ 알자나 그거 뜯는 게 자기가 원해서라기보다 거슬려서 뜯다가 말리니까 생각없이 법규 날린 걸 수도...

[익인8]

나도 뜯는 버릇있는데 안뜯으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개 뜯고있거나 거슬려서 너무 신경쓰여서 뜯음
안뜯고 싶은데 뜯는거라 너무 격하게 뭐라하면서 말리는거 아니면 걍 엥 나 또 뜯네 머쓱;하고 아무생각업서
장난일듯

[익인9]

딱히 오지랖도 아닌데 갑분 손가락 상상했는데 좀 웃겨ㅋ;당사자면 화보단 걍 얼탱 없을듯

[익인11]

뜯는 것도 버릇이고 법규도 버릇 아닐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다음에 그런다면 쌍법규로 받아버려 ~!!!~!! 넘 신경쓰지마 ㅎㅎㅎㅎ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4]

22

[익인13]

기분나빴을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친구한테 법규를..

[익인14]

걘 장난일 거 같은데 내가 쓰니었음 기분 나빴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