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53>46> 50-51

160에 53으로 살다가 살 쪽 빼고 싶어서 첫 다이어트로

46까지 식단으로 빼고.. 운동시작하고 47-8 1년정도 

유지하다가

갑자기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면서 51까지 쪘는데

허벅지 뱃살 팔뚝살 쩔고.. 며칠 식단해도 50인데 마름까지 다이어트 어케 했나 싶다.. ㅠㅠ

[익인1]

와 너 대단하다...어케했어 미쳤다...

[글쓴이]

그니깐.. 애초에 53일땐 정말 다이어트 해본적 없어서 46까지 뺄땐 야식, 간식, 액상과당만 끊고 밥은 배부를때까지만 먹고 그만 먹으니까 적응 돼서 음식종류, 술 안가리고 먹어도 유지 됐거든?

한 번 확 찐 뒤로는 또 적응돼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적게 먹어도 50-51유지더라.. ㅠㅠ

[익인1]

하 이게 몸이 어느 수치정도 되면 유지만 되고 안빠지는게 맞나봐...ㅠ
다이어트 할랬는데 지금 한 8키로 정도 뺀건대도 더 빼야해서 고민중이네 ㅠㅠ 너무 유지만 되서 스트레스 받아 ㅠ

[익인2]

너 나야....? 나도 지금 51에서 안빠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2 왔다갔다 함 ㅠ

[글쓴이]

그치ㅠ 평상시에도 포케 샐러드 이런거 잘 먹는 편이라 식단으로 하기도 더 어려움….. ㅎ 물론 닭고야만 먹으면 빠지겠지만 지금도 먹고 싶은건 먹는데 하루동안 총 먹는양은 그다지 많은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