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8l

전에 갑자기 내 집앞이라고 점심 사준다고 빨리 나오라길래

헐레벌떡 옷만 입고 나왔거든 그러더니 차 태워서 밥집가서 밥을 먹이더라고 그리고 집에 데려다주고 갔어

그리고 오늘 통화하는데 그때 본인이 엄청 잠이왔대

내가 빨리 집에 갔으면 싶었대 

🤷‍♂️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일까

냅다 나오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 얼탱이 없고

그래서 아니 그럼 멀리 나가지 말고 근처에서 먹지 그랬어요 하니까 주차할곳이 없었대

애초에 밥먹자고 안불렀으면 되는거 아님?

더 놀다고 말한적도 없어



 
익인1
급 피곤해졌나봐 먹은게 탈이 났나?
4시간 전
익인2
재미없었거나 급피곤했거나 혼밥은싫었거나 뭐 그런 거 아닐까
4시간 전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나는 그 말 듣고
아니 나오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
나는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나왔을뿐인데
갑자기 억울하고 슬픈거 있지

4시간 전
익인3
아니 그걸 너한테 굳이 말하는 이유는?
4시간 전
익인4
..? 뭐하는 인간이야 어쩌라는겨
4시간 전
익인5
상태 괜찮았다가 밥 먹으니 급 졸려진거여도 “피곤해서 밥만 먹고 헤어지자” 했으면 됐는데 속으로 생각만 하고 티 안내다가 나중에 그걸 쓰니한테 말한다는 게 어이없음ㅋㅋㅋㅋ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초등학교티즈 시작1741 01.11 17:2464103 1
일상20대 중후반 (97~03)들아 다들 얼마 모았어..?213 0:0119047 0
일상다들 deny 어떻게 읽어?188 01.11 20:0932145 2
이성 사랑방/연애중20대초중반 대실 데이트 흔해???110 01.11 18:0231632 1
no선착순!! 타로 9명만 봐줄게! 81 01.11 20:242817 0
이성 사랑방 최근에 헤어진 익들아 잠은 좀 자?7 10:17 82 0
나혼자산다 보면 곰인형 있잖아7 10:17 655 0
나를 좋아하는 남자 VS 내가 좋아하는 남자 < 닥1이야..?14 10:16 41 0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 다들 음식 허락 안 맡고 먹어?3 10:16 44 0
사수가 엄청 잘해주면4 10:16 95 0
연애중인 익들아 너네 애인하고4 10:16 55 0
시드물 이거 써본 사람 있을까? 4 10:15 64 0
우리가족은 아침에 진심 개시끄러워5 10:15 33 0
부모님 노후준비 안 된 거 진짜 갑갑하네.. 10:15 28 0
일이 너무 힘들어서 좀 아팠으면 좋겠는데 몸뚱이 너무 건강하다 10:15 10 0
날씨 추운 거 진짜 삶의 질 개떨어진다..1 10:14 61 0
오늘 안경 안들고나와서 어떡하지 했는디2 10:14 13 0
대학원생 익들 있어? 너네 학위논문 제본하니? 10:14 12 0
첫차로 미니쿠퍼 어때?71 10:14 1230 0
여름에 나시 입는 익들아10 10:13 114 0
이 알바 해도 될까? 7 10:13 36 0
직장인들아 일찍 눈떠졌는데 다시 잠들 타이밍 놓쳐서 일찍 하루 시작하는거 기분 나쁘..3 10:12 40 0
이성 사랑방 세상에 또라이들 많아 진짜 ㅋㅋ7 10:12 93 0
신발 색 뭐가 나아? 2 10:12 61 0
이성 사랑방/이별 연락왓음 좋겠다… 10:12 3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