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와중에 애인이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이성들이랑 술자리를 가진거야 뭐 더 한것도 했을수 있고 ..
이게 사실 여러번이거든 그래서 나도 이미 신뢰가 깨졌었고 그런 상태로 만나고 있었는데 또 그러길래 이제 진짜 아니다 싶어서 헤어지게 되었어
그때 날 붙잡지도 않고 이미 돌이킬수 없다란 말로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였어 그 상황을 회피할라는 모습으로도 보였고
난 이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고 상처였어서 다시 만날 생각은 없지만 나한테 미안해하고 후회 했음 좋겠는 생각이 많은거같아
둥들이 보기엔 지금 시기엔 해방감과 자유로운 감정만 있을까 .. 언젠간 후회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