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까지 나 뭐 했나싶고 서운해…그 밑에 동생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오히려 둘이선 잘 얘기하고 통화도 아무렇지 않게 화도 안내고 기분 좋게 웃으면서 길게 통화 하던데 부럽다ㅠㅠㅠㅠ통화면 어.어!!끊으라고 이렇게 화내면서 끊어서 난 연락이 어렵다…ㅠ잔소리 절대 안하고 그냥 먹고 싶은거 있어?안 힘들어?집오면 챙겨놓을게 주말 빨리 오면 좋겠네 이런 느낌의 질문했어..이렇게라도 안하면 연락 안오고 연락 해도 말은 안해서 아예 멀어질까봐…싸운것도 아닌데 나랑 멀어지려고 해ㅠ
하..내가 뭘 잘못한걸까?? 부모님은 항상 매번 말씀하시는게 부모님 없으면 너가 부모님이야 동생 잘 챙겨 이래서 그말 열심히 들었는데 바로 밑 동생은 이기적이게 다 먹고도 뺏어먹는데 막내동생은 이게 좋다고 웃는게 나랑 코드가 안 맞나??평생 친해질수 없는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