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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l
누나로서 챙긴다고 챙기고 하고 싶은건 최대한 다 해주려고 노력했는데 매번 간식이나 먹고 싶은거 다 양보하고 맛있는부위는 동생꺼라고 챙겨주고 부모님께 혼나면 오히려 동생편에 서서 대변해주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하..엄마가 아니고 누나잖아!!!엄마인척 하지마 역거워…부담스럽다래…..
진짜 지금까지 나 뭐 했나싶고 서운해…그 밑에 동생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오히려 둘이선 잘 얘기하고 통화도 아무렇지 않게 화도 안내고 기분 좋게 웃으면서 길게 통화 하던데 부럽다ㅠㅠㅠㅠ통화면 어.어!!끊으라고 이렇게 화내면서 끊어서 난 연락이 어렵다…ㅠ잔소리 절대 안하고 그냥 먹고 싶은거 있어?안 힘들어?집오면 챙겨놓을게 주말 빨리 오면 좋겠네 이런 느낌의 질문했어..이렇게라도 안하면 연락 안오고 연락 해도 말은 안해서 아예 멀어질까봐…싸운것도 아닌데 나랑 멀어지려고 해ㅠ
하..내가 뭘 잘못한걸까?? 부모님은 항상 매번 말씀하시는게 부모님 없으면 너가 부모님이야 동생 잘 챙겨 이래서 그말 열심히 들었는데 바로 밑 동생은 이기적이게 다 먹고도 뺏어먹는데 막내동생은 이게 좋다고 웃는게 나랑 코드가 안 맞나??평생 친해질수 없는건가??ㅠ


 
익인1
중3?
3시간 전
글쓴이
놉 고3…시작은 초6부터…슬슬 저러더니 몇년 사춘기 지나면 돌아오겠지 했는데 심해져…
3시간 전
익인1
사춘기랑 갱년기는 힘들다던데..
3시간 전
글쓴이
내 사춘기는 안 저랬는데..혼자 끙끙 앓고 힘들어도 집에서 티 안 냈는데 저렇게ㅜ나!!사춘기 이런건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다..글고 나에게만 이래 다른 가족들에겐 절대 안 저래 그래서 의문
3시간 전
익인1
그러게 부모님들이 약간 오냐오냐함..?
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응..늦둥이라..오냐오냐하는편임…뭐든 하고 싶은거 다하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시는 편이야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서 더 그랬을수도..
나도 외동이라 오냐오냐해서컸는데 나밖에..몰랐어..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중간 동생에겐 완전 달라..수다쟁이고 수시로 연락 자주하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웃음소리만 들리는데 나오면 싸…해ㅠ말도 걸지말고 통화는 아직은 차단이나 안 받는건 없어서 그나마 어! 받았네 고맙다하는편…ㅠ난 나에게 의지했음 했는데 의지가 안되고 만만한건가?ㅠ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중간동생은 여자야..?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응..나도 여자야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여자라서 더 의지가되고 그런것도 있을듯.. 남동생은
중간동생말 잘들어??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응 완전 잘 듣어!!중간애 좋아서 쫄쫄 따라댕겨..수다쟁이되고 전화도 끊지말라하고 하루 있었던 일 재잘되더라…여동생은 별 한게 없이 가만히 있는데 이렇더라구

2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헐..쓰니입장에서는 속상하겠다
큰딸이 그래서 힘들어..
고생많았다.. !!
군대갔다오면 정신차릴지도!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ㅠㅠㅠ볼 일 보러 갈때마다 태워주고 다해줘도 인사는 여동생에게 하고 서운함 터져서 고맙다는 말도 안 바라고 잘가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 둘째한테 잘만 하던데 손이라도 흔들고 가 한마디하면서 아침에 속이 터져서 약간의 말다툼하게 되었는데 본인은 시간되면 태워줘 아님 말고했는데 누나가 속 편하려고 해준건데 왜 나한테 고맙다는 말 하길 바래?주는거 거절을 안했을뿐이래..진짜 이기적이래 나보고ㅠ

1시간 전
익인2
고3은 너무 심한데.. 쓰니 잘못이나 부족이 전혀없어보임
3시간 전
글쓴이
이러다가 군대가면 나한테만 연락 안올거같다….가족들에게 고3끝나자마자 군대 간다고 했대 이것도 나만 몰랐음…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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