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염이슈로 3일 앓고 방이 완전 더러웠거든
머리카락 하루만 안치워도 쌓이잖어 +책상위과자쓰레기+옷가지
솔직히 내기준 막 더러운거도 아니였는디
바닥보더니 물티슈로 훔치는거도 어렵냐고
다큰애가 이게머냐면서 우시는데
나도 첨엔 아파서 그런거라고 좀 서럽?긴했는데
(평소엔 진짜 잘치움,,,)
엄마가 말대꾸 한다고 갑자기 우시는거야 ,,;
넘 당황스럽더라고 그정도로 싫으셨나 싶기도하고
갱년기 감정기복 원래 이런건가 ,,?
우리엄마 우는모습 태어나서 2번째 봄
맘이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