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은근많은 유형.jpg
평생 사람들 사이를 겉돌고 살았는데 내가 자신감없고 찐따라서 그런지 알았음
부모가 윗짤마냥 저런 유형이라 말을 안하게 됐고
말을 안하니 사회적 이해를 못하게 됐어
부모가 방임했는데 어쩌다 뭔 말만하면
내가 둔한거고 자기는 그렇게 생각안한다고 가스라이팅
그래서 평생 이방인처럼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고
대인관계를 기대안해서 친구 없고 쓸쓸하게 살았음
ins보다가 나르시시스트 부모 나오길래
이게 뭐지 했다가
보고 울었음 내 인생 꼬인게 부모때문이란걸 알고 1년 우울에 빠졌다가 이제서야 이겨냄
요즘 스스로를 사랑하며 사니까 무척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