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는 남자 VS 내가 좋아하는 남자 < 닥1이야..?

닥1이야? 나를 좋아한다고 결혼 얘기, 아기 얘기 벌써부터 꺼내면서 적극적인 남자가 있는데, 나랑 성격도 정반대이고 

나는 한동훈 님 같이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스타일이 이상형인데 이 친구는 장난기가 많고 능글 맞고 잘 웃고 아랍상에,, 무튼 정반대임

뭐가 현명한 선택일까??

[익인1]

성격이 그런거면 사귀자 결혼하자도 진정성없어보여서 안 만나

[글쓴이]

음...

[익인1]

원래는 11 근데 본문에 있는 남자스차일이면 안만낭..

[익인2]

결혼은 1 연애는 2..갠적으로 ..내 생각임 ㅋㅋ

[익인3]

22 ㅋㅋㅋ결혼할꺼면..무조건1이지

[익인4]

333333 동의..

[익인5]

일단 후자는 네주변에 없는거잖아

[글쓴이]

응..

[익인5]

근데 1번 남자가 네맘에 끌리기는 해?

[글쓴이]

으어어ㅓ어 하면서 결혼을 향해 끌려가는 느낌이여

[익인5]

마음이 안 끌리는데 하는건 다시 생각해봐 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뭐라도 하는거여

[익인6]

갑자기 웬 한동훈?
지 긁히는말에는 기를쓰고 말대꾸하는게 진중한 성격임?

[글쓴이]

이를테면 이미지가 그렇다는 거지,,

[익인6]

한동훈이 진중한 이미지라는것 자체부터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