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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트가 이마트여서 어린 나한텐 이마트=노란색 이라 
노랑 조끼옷 입은 아주머니한테 엄마 잃어버렸는데 엄마 번호는 모르고 아빠 번호 안다고 ㅋㅋㅋㅋ 해서 내가 찾았댘ㅋㅋㅋㅋ 4살이었대 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 이유는 내 장난감 엄마가 왼쪽에서 물건 보고 있었는데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오른쪽으로 가섴ㅋㅋ


 
익인1
애기때부터 야무졌네
3시간 전
익인2
난 근처 공중전화 보고 1541 콜렉트콜 바로때림
진짜 뇌리에 확 박히는 광고의 중요성ㅋㅋㅋ

3시간 전
익인2
?

이게 나 살림ㅋㅋ

3시간 전
글쓴이
하 이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
3시간 전
익인8
오ㅓ 이거 개오랜만ㅋㅌ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3
아 ㅁㅈ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추억 있나봨ㅋㅋㅋㅋㅋㅋ 나도 롯데마트에서 엄마 잃어버려서 막 우니까 누가 고객센터로 데려가 주셨거든? 방송 해준다고 엄마 뭐 입었냐길랰ㅋㅋㅋㅋㅋ

ㅇㅇㅇ(내 이름) 엄마 김ㅇㅇ이라고 해섴ㅋㅋㅋㅋ 마트에 이름 다 울렸엌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4
나는 엄마가 잃어버리면 딴데가지말고 걍 그자리에 있으라 그래서 부동자세로 기다림ㅋㅋ 그럼 10분내로 엄마온다
3시간 전
익인5
와 진짜 야무지고 똑띠다 ㅋㅋㅋ 나는 걍 그자리에서 울고만있었을듯 ㅠㅠ
3시간 전
익인6
다들 똘망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7
애기 야무졌네 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9
똑똑이자나!!? 난 마트 방송으로 ㅇㅇㅇ 어린이 엄마가 찾는다고 계산대 앞으로 오라고 방송 나왓음 ㅠ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10
나도 초딩 1학년땐지 암튼 엄청 어렸을때 수학여행가다가 휴게소에서 낙오됨... 나빼고 출발함 ㅋ 그때도 어이가 없어가지고 휴게소 안내센터?? 이런곳 찾아가서 수학녀행 왔는데 버스가 저 빼고 출발했어요 이러면서 한쪽에서 음료수 먹고있으니까 렉카비스무리한 차가 나태우고 고속도로 달렸는데 갓길에 우리학교 차 잇었음 ㅋ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10
그거 타고 수학여행감 간이 크다 어쩌다 이런소리 들었움... 내잘못도아닌데 엉엉
3시간 전
익인11
우와 초1도 수학여행 가 ??
3시간 전
익인10
모르겠는데 우리 학교가 전교생 몇명안되는 엄청 작은 시골학교였오!! 잘은 기억안나
3시간 전
익인12
난 똑똑한 건 아닌데 항상 어디로 길 새면 물고기나 동물칸에서 계속 구경하고 있어서 놓쳐도 바로 찾아오더라ㅋㅋㅋㅋ
3시간 전
익인13
나도 이마트에서 엄마아빠 잃어버렸는데 엄마아빠는 나 두고 어디 안 간다는 확신이 있어서 그냥 여기 마트 안에 어딘가에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내가 먹을 과자나 고르고 있었는데 엄마가 애타게 부르길래 내가 좋아하는 과자 하나 들고 엄마한테 가서 첫 마디가 나 이거 먹고 싶어! 였음
3시간 전
익인14
다들 똑똑이네.. 난 엄마 박물관에서 잃어버려서 울면서 밖으로 나왔는데 솜사탕 트럭있어서 그거 얻어먹으먄서 울고 있었음.. 아저씨 감사합니다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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