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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만큼 간절하지 않은거라고 말까지 했는데 자기는 엄청 간절하고 나랑 너무 만나고싶대 .. 벌써 2주째인데 안바껴서 나도 지친다… 끊어내려고 하면 자꾸 자기가 바뀌는 모습 보여준다고 그러는데 하 나도 솔직히 마음 약해지고 언젠간 바뀌겠지 하고 기다리는중인데 힘들어 너무
내가 바꼈으면 좋겠다 한게 나보다 친구들(+친한누나,직장 친한 형들) 우선순위로 두는거 이걸 느낀 이유는 내가 얘랑 약속 잡으려고 하면 그날 상황봐서~ 이건데 다른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면 바로 오케이야.. 나한테는 그날 약속 생겨서 뭐 못할 거 같은데? 이럼…. 
두번째는 술 마시고 새벽 3-4시에 들어가는거ㅠ 공식적인 회식도 아니야 그냥 술 마시고 놀아ㅠㅠ 못해도 12시에는 들어갔으면 좋겧다니까 자기도 알겠다고 했는데 이 말 하자마다 담날 바로 3시쯤 들감.. 이게 주말이거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매일 회사에서 만나는 형들 아니면 친한 동생들이랑 평일에 자주 그래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


 
익인1
그런 기준들을 사귀기 전 또는 사귀기 초반에 얘기했다면 상대가 그 울타리 안에서 지킬려고 했겠지만 이미 재회를 한 관계에서는 그게 통하지 않지 그리고 사람은 잘 바뀌지 않으니까
23시간 전
글쓴이
사귈때 초반에는 (1년 반-2년까지) 안그랬어ㅠㅠ.. 갑자기 일 때문에 지역 옮기고부터 그랬어…. 최근 두세달 전부터 갑자기 그러는데 안바뀌겠지?
23시간 전
익인1
그럼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상황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
그리고 재회는 헤어진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하는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면
관계는 좋지 못한 방향으로 다시 되풀이되는 거지

23시간 전
익인2
이건 진짜 안바뀌더라 나도 이 문제로 헤어졌어 (근데 내가 차인거임ㅋㅋ) 걍 나보다 술이랑 친구가 좋은거임...
23시간 전
글쓴이
맞아 사실 지금 헤어진것도 술 마시고 싸우다가 내가 차인거야 ㅠㅠ 헤어지고 계속 연락 와서 난 마음 정리 했다 너도 얼른 해라 그랬는데 아니라고 계속 잡고 질질 끌다가 지금 2주 살짝 넘었어
23시간 전
익인2
노력할만큼 좋아한 건 아니더라...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친구랑 술이었음ㅋㅋ 이거 생각하면 현타 와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난 못 끊어내니깐...쓰니도 한 3주동안만 시간 가져봐 그러면 좀 이성적으로 상황 보게 되더라
23시간 전
글쓴이
차단을 해야겠어.. 초반에 잡을땐 내가 연락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매일 오더라고 ㅠㅠ 그래서 더 마음이 약해지는거같아
23시간 전
익인2
웅 차단하구 쓰니 삶에 좀 집중하면 괜찮아!!! 난 첨에 엄청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깐 감정 소비 하는 게 줄었드라구 매번 얘 언제 집 들어가지 휴대폰 보구 1시까지눈 집에 들어가겠지? 기대 걸다가 실망하고 나보다 친구가 먼저인게 보일 때마다 울었는데 이제 그런 고민 안하드라 ㅋㅋ 내면의 평화가 와,,,다만 공허함은 좀 견뎌야하지만
2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헐 완전 나야ㅠㅠ 맘고생 너무 심해서 내가 내 속을 갉아먹는 거 같아

23시간 전
익인3
안 바뀜 기회 주지마
23시간 전
글쓴이
안주는게 맞지..?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거면 어느정도 타협을 해볼까 했는데 많이 바라는것도 아닌거같고ㅠㅠ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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