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간절하지 않은거라고 말까지 했는데 자기는 엄청 간절하고 나랑 너무 만나고싶대 .. 벌써 2주째인데 안바껴서 나도 지친다… 끊어내려고 하면 자꾸 자기가 바뀌는 모습 보여준다고 그러는데 하 나도 솔직히 마음 약해지고 언젠간 바뀌겠지 하고 기다리는중인데 힘들어 너무
내가 바꼈으면 좋겠다 한게 나보다 친구들(+친한누나,직장 친한 형들) 우선순위로 두는거 이걸 느낀 이유는 내가 얘랑 약속 잡으려고 하면 그날 상황봐서~ 이건데 다른 사람들이 만나자고 하면 바로 오케이야.. 나한테는 그날 약속 생겨서 뭐 못할 거 같은데? 이럼….
두번째는 술 마시고 새벽 3-4시에 들어가는거ㅠ 공식적인 회식도 아니야 그냥 술 마시고 놀아ㅠㅠ 못해도 12시에는 들어갔으면 좋겧다니까 자기도 알겠다고 했는데 이 말 하자마다 담날 바로 3시쯤 들감.. 이게 주말이거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매일 회사에서 만나는 형들 아니면 친한 동생들이랑 평일에 자주 그래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