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면 몰라도 약간 사람 많을때 의식해서 일부러 더 그럼..
쓰니 : 사랑니 빼는거 예약했어요
그분 : ...? 사랑은 힘빼는거라고...? (혼자 살짝 피식피식 웃음)
쓰니 : 요즘 독감이 무섭대요, 뉴스 보고 깜짝 놀랬어요
그분 : 도가니탕?? (약간 주변 사람들 반응 기다리는듯한 눈빛과 혼자 입꼬리 씰룩)
아니 왜 저러는겨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