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했던것중 최고 복지 있었는데

우선 시급이 다 달랐음 들어온 시기마다 능력마다 시급 인상 해줌

2년전인데 나 14000원 받고 일함 사장님 시급 더는 올리기 그러니깐 주휴 줄테니ㅜ시간 늘리는거 어떠냐 하심

거의 주3일 5-6시간씩 일했는데 백 가까이 벌었던거 같음..

일할때 간식창고 있음 원하는 간식 적어두면 사다두심

햄버거 김밥 빵 등등 자주 사다주시면서 먹으면서 하라고함

가끔 여행이나 일정 땜에 빠지면 그 나라 여행돈 환전해서 용돈 주심...

라떼아트 연습 충분히 해도 좋다고 우유 따로 사다두심ㅋㅋ

(아트 중요한 카페엿긴함ㅋㅋㅋ)

명절에 용돈+선물세트 기본임 

생일엔 또 생일선물 비싼거 주심...학생이였던지라 돈 잘 못쓰는거ㅜ아니깐 일부러 좋은거 주시는거 같앗어

나는 일 잘한다고 좋아하셔서 개인적으로ㅠ밥도 사주시고 선물도 주심

물론 나도 그만큼 보답해드리고 워낙 바빴던 곳이라 일 끝나면 녹초였긴한데 잼났어 일하는 애들도 다 착하고 체계적이라 난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인듯 ㅋㅋ

[익인1]

와 개부럽다 무슨 알바였어(

[글쓴이]

카페!

[익인1]

와 좋겠다.. 보통 돈 아낄려고 주휴 안 주고 알바생 늘리거나 인센 같은거 일절 없는데 ㅜ

[익인2]

사장이 센스있네 ㅋㅋㅋ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