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시는거 감사한데 돈을 덜 주셔... 예를 들어 우리가 전화주문해서 픽업하러 가면 현금을 주셔. 근데 가격을 전화넘어로 말 안하거나 애인이 주문후 말안하면 부모님이 대충 5만원을 줘. 근데 총금액이 6.5, 아님 7만원 이렇게 나와
그래서 남은건 우리가 보태는데 애인이 그냥 남은거 받기 미안하니 우리가 나머지는 내자~ 라는데...
내가 쫌 속좁은건가 싶어서ㅠㅠ 사주시는더 감사한데 자주 이래서 좀 잉 스러워
참고로 애인부모님 근처로 집을 산 이유는 나이가 많으셔서 애인이 시간이 많이 없을것 같아서 자주 시간보내려고 여기로 온거야! 그래서 자주 뵈는거고
나랑 애인 나이차가 9살이라 애인 부모님 나이가 우리 엄마보다 외할머니에 더 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