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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6l
혼자 살아야 수명이 안줄을듯
가족이랑 같이 살면 너무 스트레스받아
내가 특히 소리에 극도로 예민한데 가족들 방문 여닫는 소리도 진짜 신경쓰이고 시끄럽게 들려 누가 밥먹거나 거실나와서 뭐 하고있으면 그 소리도 너무 거슬리고 
서랍장 열고 닫고 노래 흥얼거리는 소리도 싫고
남한테는 그렇게 신경쓰일 소리가 아니라는거 나도 아는데 내가 예민한 탓에 혼자있어야 마음이 안정돼 
그리고 내 물건 하나라도 내가 놓았던 자리에서 흐트러져있거나 만진 흔적 보이면 진짜 미칠것같이 화가나
근데 내가 화내도 가족들은 나한테 좀 만진걸로 그러냐고 오히려 뭐라해서 이젠 봐도 그냥 속으로 화 삭히는데 이러다 진짜 스트레스로 암걸릴 것 같아
빨리 독립하고싶다..


 
익인1
나도 소리 예민해서 본가살때 힘들었음
노이즈 캔슬링하면서 잠 자고 그럼

15일 전
글쓴이
나도 집에서 거의 하루종일 이어폰끼고있어서 귀가 아파서 이제 못낄지경..뭐 듣는것도 아니고 걍 소음이 듣기싫어서 끼고있어ㅋ큐
15일 전
익인1
나도 그랫어 그냥 소음차단목적.. 휴 독립이 답이긴 해 정말
난 이러다ㅜ결혼도 못하지 싶닼ㅋㅋ

15일 전
익인2
나도 독립하고 광명찾음
15일 전
익인3
그정도면 약을 먹어야돼
나도 너처럼 예민하거든? 그러다보니 쉽게 지치고
우울해지고 그래서 정신과에서 약먹고있는데
특히 잠 잘 때 엄청 깨고 바람 불어도 깨고 누가 거실에서 돌아다니면 깨고 그랬는데 수면제 먹으니까 몽롱해지면서 감각이 둔해진다고해야되나 여튼 그렇더라 ㅋㅋㅋ일차적으로는 독립을 하고ㅠㅠ나중엔 생각해버셈

15일 전
글쓴이
혹시 정신과가면 뭐라고 진단 내려주셔? 너무 예민한 것도 병명이 있는지 궁금하네..
15일 전
익인3
아마 증상 이야기하면 약처방해주실거임! 나는 너무 예민해서 모든거에 긴장하고 살고 불안해하거 이러니까 불안 ㅈㅇ랑 우울이랑 같이왔고 나도 똑같이 누가 먹는소리 이런거에 미칠것처럼 화가나...ㅠㅠㅠ누구한테 말해도 내문제인거 알고 사람들이랑 사회생활 안 할 수는 없으니까 최대한 약하게 약 먹는중
15일 전
글쓴이
약먹는건 생각 못해봤네.. 당분간 독립할 상황 안되면 정신과라도 가야겠다ㅜ
15일 전
익인4
그런 성향이면 ㄹㅇ 독립이 나음 난 독립하고 정신건강도 좋아지고 가족이랑 돈독해짐 ㅋㅋ
15일 전
글쓴이
나보다 훨씬 둔한 언니도 독립하니까 정신이 엄청 건강해지던데 역시 독립이 답이구나
15일 전
익인5
아 나 저래 ㅜ ㅋㅋㅋ ㅋㅋ
15일 전
익인6
나도ㅋㅋㅋㅋ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사소한거에 스트레스 받고 어후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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