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뚱뚱해도 차별 안 받고 되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우와 근데 살빼고나니 또 다른 차원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네…..

우물안 개구리였던거야….

말도 안되는 친절을 베품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익인1]

이건 맞아 살 빼면 좋아 ㄹㅇ..

[익인2]

무슨친절 받아봤어??궁금

[글쓴이]

그냥 특별한 건 없고 그냥 사소한 거 하나하나 이런것까지 해준다고? 싶은것들…
옛날에는 의자 빼 주는 사람도 없고 문 열고 기다려 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는 너무 기본이고 뭐 드실래요 물어 보기도 하고 먼저 연락 주는 사람도 많아지고 생일 먼저 챙겨 주는 사람도 확 늘어남..
그리고 주변에 잘생기고 예쁜 친구들 같이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그런 모임에 불러 주기도 하고… 걍 인생이 달라졌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