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썸탔을때 엄마한테 연락 많이 오길래 얘가 엄마가 요즘 갱년기여서 그러시는 것 같고 걱정이 좀 많아진 것 같다 이랬어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마마보이냐고 놀리고 그랬는데
사귀고 나서 애인있는거 아신 후에는 전화 하는 것도 많이 줄긴했는데 카톡으로 집 오늘 늦게 들어간다거나 , 통화 한통 오면 늦게 들어간다, 외식하는데 같이갈거냐 하면 오늘 밥 먹고갈거다 그런거 말하더라
심지어 누나랑도 친해서 일욜에 카페가고 게임하거나 밥먹거나 놀고 하더라
난 심지어 딸 둘있는데 엄마가 그런거 간섭 안해서 걍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좀 … 쎄해서 둥들 말 듣고싶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