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중반에 인서울 하위권 대학 들어왔는데 남친이 은근 무시함

대학 늦게갔다고,, 얜 완전 산골짜기 지방댄데

취업 어칼거냐는데 나 집 잘살아서 솔직히 안해도 그만인데,,, 걱정이 아니라 비꼬는 느낌

[익인1]

왜 만나

[익인1]

열등감이 기저에 깔린 사람인데

[글쓴이]

그치?.. 심지어 지친구들 강원대 간애들 얘기하면서 얘네공부잘햇다캄.. 머어쩌라고ㅠㅠ

[익인1]

움 나도 지거국이지만 인설 간 애들 부러움!!

[익인2]

지잡대라서 그럼 ㅋㅋㅋㅋ

[익인2]

그럴땐 팩폭해줘야함 나는 취업 급하지도않고 내가 좋아하는 학과에 가고싶은학교 간게 좋은데 오지랖부리지말라고

[익인3]

ㄹㅇ 왜 만나 자기 주제 파악도 못 하고 너 무시하는 사람…?

[글쓴이]

ㅠㅠㅠ하 그렇지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거 아니엇구나

[익인4]

이미 너한테 자격지심 느끼고있구만

[익인5]

집 잘사는것도 알면 더 심해지겠네,,,

[익인6]

하 만나지마ㅠ
쓰니 열심히 성실히 해서 인설도 들어갔고, 집안도 잘 살고 그러면 새로 들간 대학에서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