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애 낳아만 준다면 내가 투잡 쓰리잡해서라도 먹여 살릴 수 있는데.. 퇴근하면 애씻기고 청소설거지하고 주말에도 당연히 종일 애 봐주고 할 수 있는데..ㅜㅜ
튼튼하기는 남자가 더 건강하고 체력 좋은데.. 여자도 남자도 똑같은 체력 체격으로 태어나서 남녀 모두 임신출산 할 수 있고 생리도 똑같이 하고 남녀 모두 군대 가고 임신계획할땐 소득이 더 높은쪽이나 건강문제등을 고려해서 임신할 사람 정하거나 첫째는 내가 낳고 둘째는 남편이 낳고 이런식이면 좋겠다ㅋㅋ 이게 진정한 평등 아니겠냐며..ㅋㅋㅜ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임신출산 포기해야할거같아서 너무 슬퍼서 망상 한 번 해봄... 슬프네 역시 건강이 최고네 부럽다 다들